빈지노 인스타그램 사진

가수 빈지노가 붕대를 감은 자신의 발과 목발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붕대에 감긴 자신의 발과 목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에는 빈지노의 하반신만 드러나 있어 본인이 스스로 찍은 사진으로 보여지며, 부상 때문에 슬리퍼를 신은 발과 목발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빈지노는 힙합계의 ‘엄친아’로 불리는 랩퍼이며 서울대 조소과에 다니는 수재로,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빈지노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경기도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월드 DJ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13일에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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