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진정한 ‘건강 미인’ 인증을 받았다.
지난 27일 ‘죽음보다 두렵다 치매의 고통’이라는 주제로 방송된 KBS ‘비타민’에서는 평소 두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혈관 CT 검사, 뇌 MRI 검사, 신경 심리 검사,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출연자들의 치매 위험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시크릿 멤버 정하나와 함께 출연한 전효성은 치매 위험도 검사에서 ‘양호’ 판정을 받으며 두뇌까지 건강함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문의로부터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모두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전효성은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대세 걸그룹 다운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있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분 전환 방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전효성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춘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타이틀곡인 ‘아임 인 러브(I’m In Love)’에 맞추어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까지 시원스럽게 날려주었다.
평소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로 ‘모태 베이글녀’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전효성은 화이트 핫 팬츠로 늘씬한 각선미까지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라인으로 더 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크릿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4인조 완전체 활동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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