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유희열과 윤상이 편모 가정이었던 본인들의 가족사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페루로 여행간 세 남자 윤상, 유희열, 이적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유희열과 윤상은 과거 아버지의 부재 속에 자랐던 유년기를 털어놓았다.

부모님의 이혼 등으로 너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없이 자랐던 그들은 “아버지 없이 자랐기에 더욱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윤상은 어린 자녀 찬영과 영상통화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상의 자녀 찬영은 사랑스러운 말투로 “페루 가고 싶어”라며 아버지 윤상을 보고 싶어 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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