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SBS 월화드라마‘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이 지나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극중 차석훈과 유세영으로 분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점점 감정이 깊어져가는 두 남녀의 감성 짙은 로맨스를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함께 대본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촬영 전 대본을 함께 보며 대사를 맞춰보는 등 촬영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전 여러 번 리허설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각자의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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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이 만나면서 그 열정이 두 배가 돼 드라마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늘 솔선수범하며 노력하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모습은 현장을 움직이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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