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과 성시경

가수 성시경과 20~30대 연하남들의 로망 톱 배우 김성령이 MBC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괴외하기’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서 화제다.

띠동갑 양띠 커플인 두 사람은 첫 수업부터 환상의 호흡을 발산했다고 한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완벽한 미모에 애교와 털털함을 넘나드는 제자 김성령은 첫 수업에서 달콤한 영어수업을 꿈꾸다 띠동갑 연하 성시경 선생님의 진지한 수업과 갑작스런 레벨테스트에 살짝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부드러운 말투로 김성령을 들었다 놨다하며 앞으로의 달콤 살벌한 과외를 예고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손녀뻘 진지희에게 SNS를 배우는 송재호, 기타과외 커플로 이재용과 손예음(기타신동), 그리고 중국어 과외커플 정준하와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내달 5일과 12일 밤 10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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