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써니의 FM데이트’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100일 특집방송 3,4부 코너 ‘소원을 말해봐’에 윤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코너는 DJ활동 100일을 맞은 써니가 생방송에서 직접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로, 윤아는 청취자의 ‘대변인’이 되어 써니에게 소원을 전달하게 된다.
제작진은 “평소 사이가 돈독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윤아가 생방송에서 써니에게 얼마나 짓궂은 요구를 하게 될지 기대가 높다”고 귀뜸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청취자들의 ‘소원’을 접수중이다. 특히 써니는 미리 올라온 청취자의 소원 중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DJ를 맡은 이래 처음으로 생방송 라이브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야외에서 의자에 앉아 투명한 창을 통해 생방송을 지켜볼 수 있는 MBC 상암 신사옥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91.9MHz)를 통해 방송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지난 5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 19일 100일을 맞이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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