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에 출연하는 이정진

이정진이 미인대회 출신 전 여자친구에게 3년만 놀아보라 제안했던 과거를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선정뉴스’에 출연한 이정진이 전 여자친구에게 이색 제안을 했었던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녹화에서 이정진은 이날 주제인 ‘살아보니 꼭 봐야하는 결혼 조건’을 놓고 총각으로서 생각하는 결혼 조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정진은 유일한 총각으로서 유부남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정진은 녹화 현장에서 결혼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가던 중에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정진은 “전 여자친구가 미인대회 출신의 미녀였는데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온 얌전한 규수였다”며, “그래서 그녀에게 3년만 놀아보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정진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3년 후 그녀를 만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고백해 좌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왜 이정진은 여자 친구에게 3년 동안 놀아보라고 했는지, 3년 동안 논 여자 친구가 이정진에게 전한 말은 어떤 것이었는지 22일 오후 11시 15분 SBS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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