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라이앵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22회는 전국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윤양하(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양하는 허영달(장동철/김재중)로부터 입양 전 자신의 이름이 장동우였으며 허영달과 장동수(이범수)의 친동생이란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윤양하는 믿을 수 없어하며 자신의 인생에 오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8.5%,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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