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국내에는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으로 친숙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들 인디오 파코너 다우니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전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들 인디오 파코너 다우니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전했다.

인디오는 친구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웨스트할리우드 거리에서 경찰의 검문에 걸렸고 코카인을 지닌 사실이 발각돼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인디오는 조수석에서 대마초 흡입용 파이프를 입에 물고 있었으며 지나던 경찰이 이를 보고 차를 세운 뒤 검문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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