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의 순수함에 이하나가 마음을 열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5화에서는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가 늦은 밤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석은 우연히 퇴사 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정수영을 발견했다. 이민석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정수영의 곁을 지켰다. 그때 한 진상 고객이 정수영의 뺨을 때렸고, 이민석은 이를 핸드폰으로 녹화해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엄포를 놓았다.

이어 서인국은 정수영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스쿠터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일부러 정수영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편의점 앞에서 기다린 것. 드라이브 후 정수영은 “감사하다 본부장님 진짜. 생각해보면 본부장님은 다른 사람과 달랐던 것 같다. 좀 특이한 상사였다고 해야하나”라고 털어놨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is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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