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캡처

배우 서현진이 브라질 전통춤 삼바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브라질 삼바춤에 도전한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질로 떠난 SNS원정대는 각자에게 주어진 개인미션에 도전했다. 서현진의 개인미션은 바로 브라질의 전통춤 삼바를 배우는 것. 서현진은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삼바를 배우는 것에 굉장한 기대감을 표했다.

현진은 현지 삼바 선생님에게 일대일로 삼바를 교습 받았다. 현진은 삼바를 처음 배운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악에 맞춰 능숙하게 삼바를 춰 선생님을 놀래게 만들었다.

수업을 마친 서현진은 “정신 없는데 엄청 즐거웠다.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다”며 삼바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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