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너란 여자’를 발표하며 국내 무대에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썸머 보이프렌드(SUMMER BOYFRIEND)’라는 콘셉트로 청량감 넘치는 화보를 선보이며 숨겨온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너란 남친의 변신은 무죄’라는 타이틀의 인터뷰에서는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거친 반항아로 돌아온 보이프렌드의 자신만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묻어난다.

최근 독특한 머리색으로 ‘보이프렌드 신호등’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현성, 정민, 동현의 개인 화보도 공개됐다. 현성은 은근히 자신의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자랑했고, 선풍기를 바라보는 정민의 입술이 돋보인다. 동현은 물을 마시면서 카메라를 응시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은 한터차트를 이례적으로 역주행해 19일 그룹 빅스와 비스트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보이프렌드의 청량감 넘치는 남자친구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25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7월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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