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이덕화가 월드컵 스타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역대 월드컵 신화를 일군 주인공들과 현역에서 활발히 뛰고 있는 김병지, 고종수, 유상철, 최태욱, 이천수, 조원희, 백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예체능 축구팀은 월드컵 스타들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이날 후반전에 투입된 이덕화는 서지석의 패스를 이어 받아 온몸을 던지며 슛을 날렸다. 그대로 골대로 향한 골은 김병지의 수비를 뚫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승리는 5대 3으로 월드컵 스타들에게 돌아갔다. 경기가 끝난 뒤 유상철은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가능성이 있다. 꼭 1승 하기를 믿는다”며 응원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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