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에게 제대로 반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7화에서는 한다영(신소율)이 못하는 게 없는 김창만(이희준)에게 빠져들게 됐다.

앞서 한다영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제목인 ‘한때 사랑했던 여자에게 보내는 구소련 우주비행사의 마지막 메시지’를 기억하고 영어 원제까지 외우는 김창만의 모습을 본 뒤 사랑에 빠졌다.

한다영은 한사장(이문식)에게 김창만이 똑똑하다고 연신 칭찬했다. 한사장은 “니가 워낙 아는 게 없어서 창만이가 무슨 소리를 해도 똑똑해 보이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후 김창만은 한다영이 연극부원들과 연습하고 있는 콜라텍에 들렀고, 스피커를 고쳐준 뒤 노래까지 불렀다. 이를 지켜본 한다영의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