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의 호텔과 영웅재중의 카페가 화제다.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최근 수원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주 들어간 게 김준수(JYJ 멤버) 호텔 유니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수원은 강민경의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는 말에 “강민경 아버지 회사 유니폼을 만들 수도 있으니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아준수는 서귀포시 강정동 2만1026㎡ 규모 부지에 129억 원을 들여 야외수영장과 세미나시설 등을 갖춘 객실 65실 규모의 제주토스카나호텔을 건축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건축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12년 공사를 시작, 올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준수 뿐 아니라 같은 JYJ 멤버 김재중 역시 서울 중구 명동에 카페를 열었다. 인기 한류스타인 만큼, 명동을 찾은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호황을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제주도 토스카나호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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