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앨범 커버 이미지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카와에리 리나와 이리야마 안나가 피습 후 심경을 공개했다.

28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7일 카와에이 리나가 SNS에 피습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와에이 리나는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며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바이킹’에 전화로라도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른 멤버 이리야마 안나도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됐다”고 솔직한 속내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5일 AKB48 악수회에서 흉기를 가진 괴한의 피습으로 멤버 카와에리 리나와 이리야마 안나, 현장 스태프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휴식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AKB48 ‘래브라도 리트리버’ 커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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