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캡쳐

요리사 강레오가 장을 보러 나와서도 셰프 본능을 발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강레오, 박선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딸 에이미를 위해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했다. 그와 부인 박선주는 마트로 나섰고, 강레오는 박선주에게 좋은 재료들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며 함께 장을 봤다. 이어 주재료인 연어를 사기 위해 생선코너로 간 강레오는 점원이 연어를 손질하는 모습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기 시작했다. “뼈를 다 발라달라”고 주문한 그는 직원이 칼로 뼈를 바르자 “핀셋이 없으신가 보다”고 말해 직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레오는 결국 직원이 손질하는 것을 보다 못해 직접 칼을 들고 연어 손질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쳐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