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가족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가족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어머니의 날 모두와(Such a special day with my family. Happy Mother’s Day to all xx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커와 가족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미란다커의 가족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미란다커는 아들 플린 블룸과 행복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앞서 미란다커는 지난 2월 가족들과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지난 2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란다커의 부모와 할머니 등은 호주 ABC 방송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패밀리 컨피덴셜’에서 미란다커와 그의 아들 플린 블룸을 1년 넘게 보지 못했다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란다커는 가족들과 행복한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미란다커는 미국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해 이혼하게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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