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은정이 영화 ‘두사부 비긴즈’ 출연을 조율중이다.
15일 은정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관계자는 “‘두사부 비긴즈’ 시나리오와 함께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두사부 비긴즈’는 지난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의 시리즈로, ‘투사부일체(2005년)’, ‘상사부일체(2007년)’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을 연출한 박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예쁜 남자’의 이장우와 ‘응답하라 1994’의 손호준이 물망에 올랐다.
은정은 아역 시절을 거쳐 SBS ‘커피하우스’, JTBC ‘인수대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KBS2 ‘드림하이’ 등에 출연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