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과 소이현의 과거 웨딩사진

배우 소이현 측이 최근 보도된 인교진과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오는 10월 4일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며 “상견례를 마치고 예식 및 신혼살림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 측에서도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현재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소이현과 인교진은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한 달 전 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이들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지 이틀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설이 보도돼 사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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