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방송인 김태현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9일 SM C&C는 김태현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김태현은 SBS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MBC ‘세바퀴’, KBS2 ‘스타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김태현은 MBN ‘엄지의 제왕’,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했다.
SM C&C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현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SM C&C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이 소속돼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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