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강하늘과 남지현의 키스신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엔젤아이즈’에서는 배우 이상윤의 아역 강하늘과, 구혜선의 아역 남지현이 첫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박동주(강하늘)는 짝사랑하던 소녀 윤수완(남지현)의 시각장애 사실을 알고 그녀를 진심으로 배려했다. 박동주는 일부러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의 삶을 체험하며 윤수완의 고통을 이해하려 했고 윤수완 역시 그의 진심을 느끼며 마음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주는 2살 연상인 윤수완에게 “누나라 부르기 싫다. 누가 여자친구한테 누나라 부르냐”라며 그의 볼에 뽀뽀했다. 윤수완 역시 “네 여자친구 하겠다”며 키스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엔젤아이즈’는 12년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소년과 소녀의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 멜로물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엔젤아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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