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한류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엠카운트다운’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M COUNTDOWN NO.1 Artists of Spring 2014’에서는 초신성이 출연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초신성은 ‘그리운 날에’와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2009년 일본에 진출해 현지에서 한류 아이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초신성은 댄디한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칼군무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송 중간 관객석을 비춘 카메라 앵글에는 초신성을 응원하는 일본팬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엠카운트다운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서 열린 글로벌 음악축제로, 지난 2일 저녁 7시 약 1만 2천여 명의 음악 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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