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배우 황신혜의 딸 모델 이진이가 화제다.

24일 오후 한 매체는 유명 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극비 내한 소식을 전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21일 CWTV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모델(America’s Nest Top Model)’ 촬영 차 서울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팀은 약 2주간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미션 수행 장면을 촬영하며, 이번 촬영 분은 8월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촬영에는 모델 이진이가 함께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런웨이에 데뷔한 신인모델 이진이는 최근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이진이는 지난 23일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 올라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황신혜는 딸이 무대에 등장하자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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