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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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가 뮤지컬 상대역 차지연의 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엠블랙 지오는 3월 22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 ‘서편제’ 상대역 차지연의 장신으로 인한 고민을 말했다.

차지연의 키는 172cm. 이에 DJ 컬투가 “상대역의 키가 부담스럽지 않나”고 묻자 지오는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서편제’가 한국인 정서를 담은 뮤지컬이라 신발이 플랫하다. 그래서 깔창을 넣을 수가 없다. 전작 ‘광화문연가’ 때는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넣을 수가 없어 아쉽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서편제’ 주역 엠블랙 지오, 차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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