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뮤직비디오 촬영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으나 초기에 진압됐다.
15일 경기도 한 야외세트에서 2PM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진압이 되었으며, 피해 역시 크지 않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16일 소속사 JYP 관계자는 “사고 초기에 발견해 멤버들과 스태프가 빠르게 진압을 해 다행히도 추가피해는 없었다”라며 “화재가 진압된 이후, 촬영은 다시 재개되었다”라고 전했다.
2PM은 3월 말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국내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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