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중간에 ‘별에서 온 그대’의 배우 김강현이 출연한 슈스케6의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 김강현은 극중 역할이었던 ‘천송이 매니저 윤범’으로 등장해 올해 방송될 ‘슈스케6’를 특유의 깜찍한 말투로 홍보했다.
김강현은 “우리 누나가 이번에 슈퍼스타K6 지원하려고 하는데, 우리 누나 귀찮은 거 진짜 싫어해서 먼 곳은 절대 못 가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16곳에서 지역 예선을 한다니까 참 다행이네요”라며 기존 시즌에 비해 6곳이 늘어난 ‘슈스케6’ 지역 예선의 특징을 전했다.
이어 “우리 누나 노래가 참 독특한데, 장르 불문이니 딱 좋네요. 그리고 우리 누나 월세 꼭 내야 하거든요. 상금 5억 맞죠?”라는 멘트로 ‘슈스케6’ 예비 참가자들을 위한 깨알 정보를 놓치지 않았다.
‘슈스케6’는 지난 6일 부터 ARS를 통한 슈퍼스타K6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3월 말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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