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그룹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부산에서 깜짝 거리공연을 펼친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엠넷 ‘위너 TV’ 9화에서는 데뷔를 앞둔 위너 멤버들의 고향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고향을 찾아 가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을 추억한다.

부산이 고향인 강승윤과 이승훈은 함께 부산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동향 출신에 각각 엠넷 ‘슈퍼스타K2’,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강승윤과 이승훈은 부산 한 번화가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 또 두 사람은 해운대 바닷가를 찾아 강승윤은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이승훈은 춤을 추며 손발이 잘 맞는 명콤비의 모습을 선보인다.

멤버 송민호도 김진우와 함께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송민호는 가족들과 둘러앉아 추억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엠넷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도 얼굴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도 팀에서는 막내지만 실제 집안에서는 장남이기 때문에 평소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위너 TV’는 14일 방송되는 1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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