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배우 지성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확인됐다.4일 오후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성이 지난 1월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2월 중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타 소속사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왔지만, 평소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해온 지성이 제안을 뿌리치고 재계약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종방한 KBS2 ‘비밀’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지성은 오는 2월 계약 만료를 앞둬 ‘FA 시장의 대어’로 관심을 끌었다. 이에 관계자는 “‘비밀’ 촬영 중에도 수시로 회사 고위 관계자들이 지성과 연락하며 관계를 다져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성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영화 ‘좋은 친구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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