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재혼부부 임현식 박원숙(왼쪽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님과 함께’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3일 방송된 ‘님과 함께’ 2회는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로 집계되기도 했다. 지난 달 27일 방송된 ‘님과 함께’ 1회의 4.2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2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재혼 생활을 시작한 임현식 박원숙, 이영하 박찬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재혼의 설렘도 잠시, 본격적으로 부부생활을 시작한 두 커플은 ‘가상재혼’ 생활을 하면서 겪는 의견 충돌과 잔소리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혼 재혼가장으로 살면서 완전히 공감합니다”(ID: rms******), “가상이지만 리얼리티가 넘치는 방송이다” (ID: SS****), “방송을 보며 추억의 향수에 젖었다. 앞으로 오래 함께 방송해주세요”(ID: lh*****)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 또는 명사가 함께 재혼 생활을 해 나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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