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바람 성학, 레인보우 지숙 크레용팝 소율, 에릭남, 레인보우 조현영, 고우리(시계방향으로)
아이돌 스타들의 ‘아육대’ 인증샷이 화제다.13일 그룹 빅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셋이서 나오는 ‘아육대’ 춥지만 불질러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필독, 바람, 성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멤버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 김지숙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소율이랑 놀고있지숙. 아주 그냥 코드가 잘 맞는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숙과 함께 크레용팝 소율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각 팀의 유니폼과 이름표를 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내주신 맛있는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은 경기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에릭’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머리띠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점심 도시락을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레인보우 조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육대’ 촬영 중. 지금은 점심시간! 밥 야무지게 먹고 다시 응원해야지.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현장 상황을 중계했다. 같은 멤버 고우리는 “우리 팬들. 안 추워요? 배는 안 고파요?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고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레인보우를 응원하러 와준 팬들의 모습을 게재하며 팬 사랑을 나타내기도 했다.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 2014년 설 특집 ‘아육대’에서는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이병진, 아나운서 허일후, 슈퍼주니어 신동,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MC를 맡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빅스타 공식 트위터, 김지숙 트위터, 고우리 트위터, 조현영 트위터, 에릭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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