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방송분의 6.1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 동시간대 SBS ‘심장이 뛴다’의 3.0%와 MBC ‘PD수첩’의 5.1%와 비교했을 때,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코치 우지원과 일일 코치 석주일 팀으로 나뉜 예체능 농구단이 4대 4 농구 대결이 펼쳤고, 접전 끝에 석주일 팀이 승리를 거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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