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가수 박서진이 150평 대저택을 최초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400회 특집으로 '살림남' 식구들이 박서진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살림남 야유회를 위해 투어 가이드를 자처해 사천 여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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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150평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의 집에 들어선 은지원은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며 규모에 놀라워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의 대저택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뿐만 아니라, 텃밭 등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넓은 거실을 본 은지원은 "효정이 어디서 숨어서 못 먹겠다"며 놀라워했다.

백지영은 마당을 보며 "마당에 그릴이 있다"며 감탄했고, 마당에서 경찰서와 병원이 보였다.
또한 백지영은 "이곳이 마음에 들더라"라며 오션뷰를 자랑하는 다락방을 부러워했다.

지상렬은 "가족들이 팀워크가 좋다. 이렇게 다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은데"며 "조명도 옷장도 좋다"고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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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경을 마친 '살림남' 식구들은 박서진의 가족들에게 집들이 선물을 나누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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