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공연 전날 입국예정이었던 저스틴 비버는 어제(7일) 진행된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이 끝난 직후 전용기를 통해 예정보다 일찍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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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한공연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모든 프로덕션이 월드투어와 동일하게 이뤄져 스텝 300명, 20명의 댄서와 9명의 밴드가 내한공연에 함께 한다. 이로써 다양한 특수효과와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현존하는 최고 팝스타의 공연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39개국 151회 공연, 총 18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을 할 것이라고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액세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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