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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팔레트'서 아이유 만났다

가수 지드래곤이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다. 2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진행하는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을 이날 마쳤다. 지난 25일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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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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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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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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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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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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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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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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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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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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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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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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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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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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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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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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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현우, ♥데이팅 앱 개발 CEO 됐다…스타트업 진출, 뛰어난 능력치 발휘 ('애나엑스')

    이현우, ♥데이팅 앱 개발 CEO 됐다…스타트업 진출, 뛰어난 능력치 발휘 ('애나엑스')

    이현우가 뛰어난 능력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현우는 연극 '애나엑스'에서 인기 데이팅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CEO 아리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는 중.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리엘의 감정을 나노 단위로 세밀하게 표현하고 무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긴장감을 더한다는 평가다. 또한 극 중 다양한 주변 인물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하며 캐릭터 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그는 떨리는 목소리와 미세한 표정 변화로 극 중 애나에게 느끼는 혼란을 표현하는가 하면 절제된 움직임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선을 구축해 낸다. 관객들은 "표정과 감정선이 완벽했다", "현리엘(이현우)은 회차를 더 해갈수록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 준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어 무대 위 이현우의 연기를 한층 기대하게 만든다.최연우, 한지은, 김도연,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이 출연하는 연극 '애나엑스'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송혜교, 무료로 본다…'검은 수녀들' 개봉 40일만에 쿠팡플레이로

    [공식] 송혜교, 무료로 본다…'검은 수녀들' 개봉 40일만에 쿠팡플레이로

    쿠팡플레이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송혜교 주연의 화제작 ‘검은 수녀들’을 일주일간 무료 시청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스릴러다. 송혜교, 전여빈이 수녀로 출연했으며, ‘해결사’, ‘카운트’을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검은 수녀들’은 수녀들의 시선에서 악령과 맞선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1월 개봉 이후 3주 만에 166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강한 신념을 지닌 수녀 ‘유니아’ 역을 맡은 송혜교는 압도적인 연기로 “한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김국희, 허준호 등 조연 배우들 역시 빈틈없는 명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배가시켰다.쿠팡플레이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72시간 동안 ‘검은 수녀들’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의 마이페이지 내 ‘쿠플클럽’을 통해 무료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적용일부터 일주일 동안 ‘검은 수녀들’을 시청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구충제 모델 되고 나인우 만났다…'한예종 출신' 최희진 "운명처럼 다가와" ('모텔캘리')[TEN인터뷰]

    구충제 모델 되고 나인우 만났다…'한예종 출신' 최희진 "운명처럼 다가와" ('모텔캘리')[TEN인터뷰]

    "강아지 구충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텔 캘리포니아'를 만났어요. 광고 촬영 덕분에 동물들에게 더 친근감을 느꼈고, 이후 드라마에서 수의사 역할을 맡게 됐죠. 그래서 이 작품이 운명처럼 느껴졌습니다."지난달 18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배우 최희진은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 촬영 경험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천연수(나인우 분)의 수의사 후배 윤난우 역을 맡았다.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을 그린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최희진은 "감독님께 내가 찍은 혹시 구충제 광고를 보셨냐고 여쭤봤는데, 전혀 모르시더라. 강아지들과 함께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고 교감하는 경험을 했다. 연이어 동물 친화적인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했다.모텔캘리를 통해 새롭게 배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희진은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 이 작품은 이전에 촬영했던 작품들과 접근 방식이 굉장히 달랐다. 첫 촬영부터 즉흥 연기로 시작했다. 비글을 풀어주는 신도 애드리브로 만들어진 것이다. 어려웠지만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연기를 경험하는 게 의미 있었다"고 답했다.모텔캘리 촬영은 지난해 8월 시작해 1월 말일에 끝났다. 요즘은 제작을 거의 끝낸 후 방송하는 경우가 많지만, 모텔캘리는 촬영과 방영을 병행했다고 한다. 최희진은 "방송이 나가는 동시에 촬영하는 건 처음이었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여서 초반에는 아쉬움이 컸지만, 점

  • [종합] 강민경, 이해리에 C사 명품 선물 플렉스…"내가 다 사줄게" ('걍밍경')

    [종합] 강민경, 이해리에 C사 명품 선물 플렉스…"내가 다 사줄게" ('걍밍경')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를 위해 명품 선물을 플렉스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이해리 생일맞이 쇼핑 근데 강민경 카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생일 선물을 무엇으로 줄 것인지 '동서남북' 게임으로 고르겠다고 나섰다. 이해리는 "아 싫어 좋은 거 놓치면 어떡해"라며 "강민경 1회 이용권 그딴 거 나오면 다 찢어버린다"고 걱정했다.강민경은 여유롭게 종이에 '샤', '에', 'SO', '다' 등을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명품 패션 브랜드 C사 있고 H사 있다. S는 테크쪽이다. D사는 세상천지에 없는 물건이 없는 엄청난 쇼핑몰"이라면서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건 자유이용권이 있다. 지금까지 거론된 브랜드중 본인이 갖고싶은 브랜드를 뽑는 기가막힌 옵션"이라고 내용을 설명했다.게임 결과 이해리는 C사 브랜드의 선물을 받게 됐다. 이해리는 안심했다는 듯 "아 D사(다이소)가 될까봐"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강민경은 "차별화된 옵션이 있어야지 럭셔리 브랜드만 들어가면 재미없지 않나"라며 "다음 강민경 생일때 이거 사용해줘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두 사람은 샤넬 매장으로 향했다. 강민경은 "촬영은 금지된걸로 알아서 여러분들의 호기심 풀어드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음성메모로 해보도록 하겠다"며 직원 동의 하에 음성 녹음한 내용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매장에 들어간 강민경은 "브로치 예쁘다. 브로치 사면 아무옷에나 다 샤넬로 만들수 있다. 가성비 제일좋아"라며 저렴한 제품을 선물로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

  • "한국의 사카구치 켄타로" 홍석천 홀린 중소돌…'20세' 박석준, 만찢남 비주얼 ('보석함')

    "한국의 사카구치 켄타로" 홍석천 홀린 중소돌…'20세' 박석준, 만찢남 비주얼 ('보석함')

    82메이저 박석준이 블랙홀 같은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박석준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의 다섯 번째 보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끼를 방출했다.이날 홍석천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순정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혀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좋은 '느좋' 아이돌"이라고 박석준을 소개했다. 보석함 역사상 최연소 보석으로 출연한 박석준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베이비 같지 않은 목소리로 홍석천을 푹 빠지게 했다.박석준은 "재밌게 보던 채널에서 저를 불러주셔서 너무 큰 영광이다. 왔으니까 재밌게 즐겨야 하지 않겠느냐. 오늘 제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고 가겠다"며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나중에 (82메이저 멤버들을) 다 끌고 오겠다"며 남다른 여유로움을 뽐냈다.이어 보석 감정 존으로 이동한 박석준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한껏 드러냈고 현장을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아울러 박석준은 머리끝부터 혀끝까지 한곳도 놓칠 수 없는 완벽함으로 홍석천과 김똘똘의 마음을 녹였다.또한 박석준은 닮고 싶은 롤 모델로"다 가졌다"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필릭스가 흑발로 바뀌어서 금발 시장이 비어있다. 우리 베이비가 한번 해야겠다"며 금발 헤어를 권유해 기대감을 높였다.박석준은 볼링 포즈에 이어 '스폰지밥' 집게 사장, 게임 캐릭터 성대모사까지 릴레이로 선보이며 뛰어난 개그감까지 자랑했다. 이에 홍석천과 김똘똘은 물개박수를 치며 "귀엽다. 러블리하다"고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뿐만 아니라 이날 박석준은 김똘똘, 홍석천과 함께 82메이저

  • 230억 강남 건물주 된 비결 이거였나…'35세' 권유리 "혼자만의 시간 보내" [화보]

    230억 강남 건물주 된 비결 이거였나…'35세' 권유리 "혼자만의 시간 보내" [화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약 230억 원대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권유리가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1989년생 권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권유리가 참여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젠더프리(GENDER FREE) 프로젝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영상 프로젝트로, 성별, 나이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로이 어떤 인물이든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풀어냈다.권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부터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까지, 한 착장 안에서도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했다. 세련되면서 여유로운 포즈로 도전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인터뷰에서 권유리는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침범'에 관해 "권유리는 이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권유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전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였던 것 같다"라고 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자유로워지더라. 사람들 또한 그런 나를 규정짓지 않고 인정해주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변화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밝혔다.권유리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젠더프리 연기 영상은 오는 3월 8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3월 12일 개봉을 앞둔 권유리 주연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 이이경, '前여친' 정인선 언급 이유 이거였나…"지금쯤 결혼했을 줄, 소개팅 주선 좀" ('핸썸가이즈')

    이이경, '前여친' 정인선 언급 이유 이거였나…"지금쯤 결혼했을 줄, 소개팅 주선 좀" ('핸썸가이즈')

    배우 이이경이 유부남 친구 존박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과 함께 차태현을 대신해 일일 멤버로 합류한 장혁,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이 '전북의 빵지순례'를 주제로 군침을 유발하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이 가운데 존박이 본인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둔 존박은 연애와 결혼 과정이 세간에 좀처럼 알려지지 않아 '비밀 결혼식'이라는 농담 섞인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이이경은 결혼 3년차 동년배 친구 존박의 근황에 "딸이 너를 바꿔 놓은 것 같다"고 부러움을 표한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지금쯤 결혼해 있을 줄 알았다"고 외로움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존박은 "나는 원래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다. 와이프가 나를 결혼에 눈 뜨게 했다"라고 밝히면서, 연애 시절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이이경을 더욱 사무치는 외로움 속으로 몰아넣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이경이 "와이프 언니는 혼자 계시냐"며 넌지시 소개팅을 희망하자, 존박은 "결혼해서 미국에 살고 계신다"며 칼차단해 폭소를 더한다고.한편 배우 이이경은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라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춘 정인선과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1년 간 교제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공개 연애 한 달 반 만에 결별했다. 그는 지난해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어워즈' 시상식에서 "정말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정인선씨를 만나게 해준 심사위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정인선씨 수상을 축하

  • 김태연, 알고보니 GD와 특별한 인연이었다 "같이 하자고 꼬셔…깜짝 놀라" ('불후의명곡')

    김태연, 알고보니 GD와 특별한 인연이었다 "같이 하자고 꼬셔…깜짝 놀라" ('불후의명곡')

    가수 김태연이 선배 지드래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3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95회는 ‘3.1절 특집-그날의 소리, 오늘을 깨우다!’로 정동하, 김기태, 라포엠, 서도밴드X김태연, 김동현, 원위(ONEWE)가 출격한다.이 가운데 서도밴드와 김태연이 특별하게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MC 이찬원이 서도밴드와 김태연의 특별한 조합이 어떻게 성사됐는지 궁금해하자, 서도는 “2020년 ‘불후의 명곡’에 저희가 처음 나왔을 때 같이 출연했다”라며 특별한 ‘불후’ 인연을 공개한다.이어 “5년 전에는 작고 귀여워서 무릎에 앉혀서 사진도 찍고 놀았는데 이제는 예쁜 학생이 됐다. 이번엔 제가 태연이랑 같이하자고 꼬셨다”라고 밝혀 김태연의 어린시절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특히 김태연은 대뜸 나서더니 새로 나온 서도밴드의 신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도는 “연습 합주하러 들어오면서 저희 신곡을 부르면서 들어오더라”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김태연은 세계적인 K팝 스타의 직속 후배가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연은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판소리과에 입학했다며 “빅뱅 지드래곤이 선배다. 지드래곤이 나온 중학교”라고 지드래곤의 직속 후배가 된 소감을 밝힌다.그런가 하면 김태연은 원위(ONEWE) 용훈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연은 용훈에 대해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라며 “외모 때문에 원위(ONEWE)를 이기지 못할 거 같다”라고 말해 서도밴드를 당황케

  • 조규성·진영·더보이즈 주연 닮았다더니…'185cm' 백선호 "중학생 때부터 인기 많아" [TEN스타필드]

    조규성·진영·더보이즈 주연 닮았다더니…'185cm' 백선호 "중학생 때부터 인기 많아"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남고에 입학하기 전, 중학생 시절 선물을 많이 받는 편이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158cm로 작은 편이었는데, 3학년 때 급격히 자랐죠. 1년 동안 약 15cm 컸던 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지난달 1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백선호를 인터뷰했다. 2003년생인 그는 202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한 뒤 '좋거나 나쁜 동재', 'O'PENing 2024 - 수령인'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킥킥킥킥'에서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백선호는 빅히트뮤직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축구선수 조규성을 닮은 비주얼과 185cm의 훤칠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어머니께서 굉장히 솔직한 편인데, 조규성 선수와 닮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특히 월드컵이 한창일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기분이 뿌듯했습니다(웃음). B1A4의 진영 선배님과 더보이즈 주연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는데, 두 분 모두 멋진 분들이어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눈에 띄는 외모 덕분에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너스레에 그는 "평범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취재진이 재차 묻자 "선물을 많이 받긴 했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백선호는 강동구에서 강남구로 이사하면서 남자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그는 "고등학교 때는 인기를 체감한 적 없다"고 부연했다.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백선호는 이탈리아 여행 중 경험한 산 등반을 인생의 고비로 꼽았다. 백선호는 "구글 리뷰에서

  • '우영우 판사' 강명주, 암 투병 중 별세…남명렬 "진실과 순정으로" 추모 물결 [TEN이슈]

    '우영우 판사' 강명주, 암 투병 중 별세…남명렬 "진실과 순정으로" 추모 물결 [TEN이슈]

    배우 강명주(54)가 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54세.연극·드라마 배우인 딸 박세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어머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는 게시물과 함께 강명주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박세영은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강명주의 동료 배우 남명렬은 같은 날 SNS를 통해 "50대의 젊은 나이이기에 너무나 안타깝다. 강명주와는 95년 ‘이디푸스와의 여행’에서 처음 만났다. 참으로 아름다운 배우였다. 특히 무대 위에서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났다"며 "꿋꿋이 암을 이겨내고 무대에 설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고를 접하고 나니 황망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이어 "진실과 순정의 사람으로 강명주 배우를 기억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애도했다.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던 배우 강기둥도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시길”이라고 고인을 기렸다.고인은 1992년 극단 실험극장의 '쿠니, 나라'로 데뷔해 '구일만 햄릿', '피와 씨앗', '20세기 블루스', '비Bea'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2022년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판사 역을 연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지난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2024 - 모퉁이를 돌면'에서 열연했다.빈소는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천주교용인공원묘원.최재

  • 노사연, 지상렬과 핑크빛 포착…"존재감만으로 좋은 게 사랑"('살림남')

    노사연, 지상렬과 핑크빛 포착…"존재감만으로 좋은 게 사랑"('살림남')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노사연이 지상렬의 연애 세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이날 절친 지상렬을 위한 노사연의 본격적인 데이트 코칭이 시작된다. 함께 차에 오른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주옥같은 입담을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하고, 지난주에 이은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끊이지 않는 웃음 속 커플들의 성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 먹방부터 시작하며 가상 연인 모드에 돌입한다. 데이트 중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자 지상렬은 "이런 날씨에 만나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라고 묻고, 노사연은 "둘이 좋으면 날씨가 무슨 소용이냐. 같이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좋은 게 사랑이다"라며 가르침을 전수한다.곧이어 두 사람은 운세 자판기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연애운'을 뽑게 된다. 지상렬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운명적인 인연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내용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행운의 색이 빨간색으로 나오자 "빨간색이 없다면 여기서 손가락을 따도 된다. 피라도 보겠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이는데, 지상렬이 주변에 있는 자신의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날이 저물고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 코스인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 노사연은 이무송과의 결혼 스토리, 주병진과의 스캔들 비하인드를 비롯해 첫사랑 이야기까지 거침없는 과거를 공개하고, 서로 연애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두 절친이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지상렬은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다"는 깜짝 발언으로 시선을 모으는데.안방을 웃

  • 이선빈, 강태오와 핑크빛 로맨스…'감자연구소' 오늘(1일) 첫 방송

    이선빈, 강태오와 핑크빛 로맨스…'감자연구소' 오늘(1일) 첫 방송

     이선빈, 강태오가 '감자연구소'에서 화끈한 첫 만남을 갖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감자연구소에 불어닥친 폭풍을 예고했다. 감자연구소의 평화를 위협하는 '자본주의의 저승사자' 소백호(강태오 분)가 어떤 폭풍을 몰고 온 것인지 궁금해진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의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설렘 속 텐션부터 남다른 감자연구소의 회식이 포착됐다. 막내 권희동(남현우 분)의 입사 환영 회식에서 흥을 폭발시키는 고정해(곽자형 분) 과장과 이충현(윤정섭 분), 권희동 사원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하지만 한 통의 전화로 분위기가 급 반전되는 모습. 심상치 않은 부재중(유승목 분) 부장과 맥주병 따던 손을 멈추고 귀를 쫑긋 세운 김미경 대리의 놀란 얼굴에서 감자연구소에 찾아온 위기를 짐작게 한다. 의문의 OX 표시가 된 회사 조직도 앞에 선 소백호의 예리한 눈빛도 흥미롭다. 효율이 최우선인 원칙주의자 소백호. 원한리테일 조직혁신 담당 이사인 그가 선녀식품 인수합병을 두고 거대한 폭풍을 일으킬 것이 예고된 가운데, 감자연구소 연구원들이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고. 작업복을 벗어 던지고 화려하고 위풍당당하게 향한 곳은 어디일지, 표정에서 비

  • 강태오, 이선빈·이용진과 '놀토'에서 뭉쳤다

    강태오, 이선빈·이용진과 '놀토'에서 뭉쳤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선빈, 강태오가 출격한다.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이선빈, 강태오가 출연한다. 이날 저녁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놀토'에서도 존재감을 마음껏 발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선빈은 받아쓰기 찬스인 '꼴듣찬'을 만든 장본인이라면서 지분을 요구해 눈길을 끈다. 과거 자신의 요청으로 '꼴듣찬'이 생겼는데 그간 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 서운했다는 것. 이에 MC 붐이 “그럼 오늘은 '이선빈의 꼴듣찬'으로 하겠다”고 제안하자 환한 표정으로 만족스러워해 웃음을 안긴다. '놀토' 첫 방문인 내향인 강태오는 붐과 도레미들의 격한 환영에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오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겠다”는 출연 소감을 밝힌다. 도레미들은 강태오가 아이돌 그룹 출신임을 언급하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고, 얼떨결에 노래 한 소절을 부르는 강태오의 모습은 숨겨둔 예능감을 기대케 한다. 이후 시작된 받쓰에서도 두 게스트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이선빈은 가득 채운 받쓰 판은 물론, 힌트 선택에 있어서도 '놀토 잘알'다운 야무진 매력을 자랑한다. 강태오는 '놀토' 선배 이선빈의 조언 속 우당탕 적응기를 이어간다. 전략적(?)인 받쓰로 100% 자신감을 내비치는가 하면, 정답석에서는 랩에 과감한 추임새도 넣으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 송가인, 4월 19일 팬 직접 만난다…'평생' 티켓 7일 오픈

    송가인, 4월 19일 팬 직접 만난다…'평생' 티켓 7일 오픈

    가수 송가인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영원한 동행을 약속한다.송가인이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송가인이 팬들과 평생을 다짐하고자 준비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팬미팅 이름 역시 송가인이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곡 '평생'과 동명이다. 송가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 팬미팅 그 이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완성할 예정이다.송가인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하다. 콘서트 후 깜짝 미니 팬미팅은 물론, 행사가 끝난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맨발로 뛰어가는 등 팬 사랑도 국보급이다.현재 팬들은 송가인의 팬미팅 개최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 사랑도 국보급", "송가인과 평생을 약속하겠다", "오랜만의 팬미팅 너무 기대된다. 꼭 갈 것" 등의 반응을 쏟고 있어 치열한 티케팅 경쟁이 예상된다.이처럼 송가인과 'AGAIN'(어게인, 송가인 공식 팬덤명)은 아티스트와 팬 이상의 교감을 나누고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은 송가인과 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차오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팬미팅 공연 전문 제작사인 WAWA C&C가 제작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 티켓은 3월 7일 오후 8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1세' 황민호, '친형' 황민우와 훈훈 케미…휴게소 팬 서비스까지 완벽('전참시')

    '11세' 황민호, '친형' 황민우와 훈훈 케미…휴게소 팬 서비스까지 완벽('전참시')

    '전참시'가 '호우 형제' 황민우X황민호의 우애 깊은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감성 거인' 황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축제 스케줄을 완벽 소화한다.이날 방송에서 황민호는 친형 황민우, 아버지,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행사 장소인 홍성으로 향한다. 지방 행사를 앞둔 황민호는 차 안에서 장구를 치며 흥을 끌어올리더니, 미발매곡까지 깜짝 공개한다. 희로애락이 가득한 황민호의 차 안 미니 콘서트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한편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추운 날씨에 행사장으로 가는 내내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준다. 황민호는 스튜디오에서 "형에게 한 번도 대든 적이 없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로를 챙기고 아껴주는 형제의 훈훈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휴게소에 도착한 '호우 형제'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휴게소 인기 스타로 등극한다.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의 열정적인 팬 서비스에 휴게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데. 한편, 황민호가 고른 휴게소 식사 메뉴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과연 13살 황민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잠시 후, 황민우와 황민호가 새조개 축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든다. 황민호는 형의 무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어 자신의 차례가 오자 무대에 올라 1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단숨에 장악한다. 휘몰아치는 장구 연주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을 웃기고 울린 황민호의 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