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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태오, 6년 만에 사극 컴백…MBC 주연 캐스팅

배우 강태오가 새로운 로맨스 장르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독] 강태오, 6년 만에 사극 컴백…MBC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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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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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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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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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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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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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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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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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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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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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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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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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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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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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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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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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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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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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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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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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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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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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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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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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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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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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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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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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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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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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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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김재중 친모,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 친모, '성추문·마약' 박유천 간접 언급…"혼자 성공 못 해" ('편스토랑')

    김재중의 친모가 성추문과 마약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지난 1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재중이 지어준 집에 놀러 온 김준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안부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안겼다.김재중의 모친은 김준수에게 "너무 호화롭게 하고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격으로 보면 김재중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고 웃어 보였다.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의 손을 잡으면서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다"며 '쩝'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모든 이가 쓴웃음을 지었다.이는 박유천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함께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은 2016년 성 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9년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박유천의 이름이 올라 또다시 논란이 됐다. 박유천은 총 4억900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르세라핌, 12월 일본 싱글 발매…'CRAZY' 일본어 버전에 신곡 수록

    르세라핌, 12월 일본 싱글 발매…'CRAZY' 일본어 버전에 신곡 수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12월 11일 일본 싱글 'CRAZY'를 발매한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8일 0시 팀 공식 SNS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 세 번째 일본 싱글 'CRAZY'의 로고 이미지를 게재했다.이 앨범에는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와 2월 선보인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일본어 버전,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등 3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은 'CRAZY -Japanese ver.-'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등 여러 글로벌 차트를 휩쓴 노래로 일본 음악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매 컴백마다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으며 일본에서 '톱 티어' K-팝 걸그룹으로 인정받는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발매한 정규 1집 'UNFORGIVEN', 미니 3집 'EASY', 미니 4집 'CRAZY' 세 작품이 연속으로 현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더불어 르세라핌은 지난해 1월 내놓은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역대 K-팝 걸그룹의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FEARLESS'는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는데, K-팝 그룹이 현지 데뷔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한 것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UNFORGIVEN'도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르세라핌은 지난 6~7월 일본에서 개최한 팬미팅 투어 'LE SSERAFIM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8만 관객을 동원했다.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 '171cm 48kg' 나나, 전신 타투 오래가네…여전히 남아있는 '수려한' 무늬

    '171cm 48kg' 나나, 전신 타투 오래가네…여전히 남아있는 '수려한' 무늬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타투의 흔적을 드러냈다.나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나나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듯한 모습. 그는 반짝이는 실버 톱 드레스를 착용한 채 각종 실버 악세서리들로 멋을 냈다. 특히 많이 옅어졌지만 아직까지 무늬가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도 떠났다. 이후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최근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파격적인 옷을 착용한 채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과 노브라 차림의 일상을 여러 장 업로드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167cm 52kg' 강민경, 눈화장 다 지워도 숨겨지지 않는 '얼짱 출신' 비주얼

    '167cm 52kg' 강민경, 눈화장 다 지워도 숨겨지지 않는 '얼짱 출신' 비주얼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진짜 추워지는 거 맞죠? 가을 눈치게임 좀 끝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블랙 롱부츠에 회색 스커트 그리고 블랙 긴소매 상의에 골반까지 오는 검은색 점퍼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옅은 눈 화장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엑소·세븐틴과도 호흡 맞췄는데…류디, '프로젝트 7' 디렉터 됐다

    엑소·세븐틴과도 호흡 맞췄는데…류디, '프로젝트 7' 디렉터 됐다

    프로듀서 류디(RyuD)가 '프로젝트 7(PROJECT 7)'에 합류한다. 류디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디렉터로 출연한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류디는 댄스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Hi-Hat)'의 대표로, 11년 이상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엑소, 세븐틴, 엔시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앞서 Mnet '퀸덤 2', MBC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 및 JTBC '피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디렉터로 활동하며 능력을 입증한 류디는 '프로젝트 7'에서 참가자들의 섬세한 춤선 스킬을 책임지는 댄스 디렉터 역할을 담당한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댄서다운 날카로운 평가와 트레이닝을 통해 연습생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맞춤 멘토링을 선사하며 방송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다져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디는 내년 자신이 설립한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하이헷은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을 비롯해 여러 작곡가와 안무가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창작하는 프로젝트 '댄스송캠프'를 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류디를 필두로 한 톱 프로듀서진과 전문

  • 대형 기획사 연습생 됐다더니…'27세' 김우석, 훈훈한 교복핏 자랑 ('인싸타임')

    대형 기획사 연습생 됐다더니…'27세' 김우석, 훈훈한 교복핏 자랑 ('인싸타임')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김우석은 극 중 '인싸 중에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 강우빈 역을 맡았다. 우빈은 잘생긴 외모에 키는 물론, 공부까지 잘하는 본투비 슈퍼스타 이미지가 탑재된 인물이지만,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품고 있다.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강우빈으로 변신한 김우석의 눈부신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교복을 찰떡 소화한 그는 아이돌 연습생을 방불케 하는 면모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을 뿜어낸다. 슬며시 웃는 김우석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만든다.체육복을 입고 있는 김우석은 교복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댕댕미를 발산, 운동까지 잘하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스틸만으로도 그의 인싸 면모가 고스란히 엿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한다.김우석은 변화무쌍한 강우빈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토리를 함께 이끌어갈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과의 케미스트리 또한 호기심을 더한다.'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내달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9살 연상' 손연재, 아기 없으니 영락없는 요정…은근한 글래머까지 '눈길'

    '♥9살 연상' 손연재, 아기 없으니 영락없는 요정…은근한 글래머까지 '눈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손연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손연재는 데님 청바지에 검은색 크롭 목티 그 위에 크림색 숏패딩을 착용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아이 없이 혼자 나들이에 나선 손연재는 영락없는 소녀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재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컴백' 제니, 7일 새 인스타 팔로워 4만 6천명 증가

    '컴백' 제니, 7일 새 인스타 팔로워 4만 6천명 증가

    가수 제니(JENNIE)가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케이팝레이더'는 한 주간 어떤 아티스트가 많이 성장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18일 발표했다.이번 주 차트에서 제니는 '만트라(Mantra)'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제니의 '만트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0월 3주차 집계 기간(2024년 10월 19일 ~ 2024년 10월 26일) 동안 3,507만 뷰를 기록하며, 컴백 주에만 3천만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에도 케이팝 평균인 2천 2백명을 훌쩍 넘어선 4만 3천명을 기록해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제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만 6천명이 증가해 큰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팔로워 증가량인 1천 9백명을 크게 웃돌며 제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제니가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며 "뮤직비디오와 스포티파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이 2위,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겟 라우드(Get Loud)'가 4위에 올랐다. 또한 그룹 이펙스의(EPEX)'의 '마이 걸(My Girl)'이 6위, 걸그룹 있지(ITZY)의 '골드(GOLD)'가 8위를 기록했다.'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되는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

  • '173cm 49kg' 김사랑, 46세에 줏대 가득한 비주얼…오늘도 나만 늙지

    '173cm 49kg' 김사랑, 46세에 줏대 가득한 비주얼…오늘도 나만 늙지

    배우 김사랑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김사랑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사랑은 블랙 로퍼와 회색 테니스 스커트에 후디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우월한 기럭지를 비롯해 올해 나이 4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그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장동건♥' 고소영, 드디어 복귀한다…7년 만에 방송 출연

    [공식] '장동건♥' 고소영, 드디어 복귀한다…7년 만에 방송 출연

    배우 고소영이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녀가 선사하는 힐링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고소영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신규 예능프로그램은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싸이가 키운 더뉴식스, '로투킹' 첫 탈락 그룹 됐다…"팬과 동료의 소중함 배워"

    [종합] 싸이가 키운 더뉴식스, '로투킹' 첫 탈락 그룹 됐다…"팬과 동료의 소중함 배워"

    그룹 더뉴식스가 첫 탈락 팀이 되면서 '로드 투 킹덤'을 떠났다. 더뉴식스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이 2022년 5월 데뷔시킨 보이그룹이다.지난 17일 밤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 5회에서는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 원어스(ONEUS)가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차전 하위권을 기록한 더크루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연합팀의 의지를 담아 JUST B 'Get Away'와 ATBO 'ATTITUDE'를 매쉬업한 'Get A new Attitude'를 선보였다.템페스트 역시 팀 탈락을 피하기 위한 승부를 가렸다. 청량 콘셉트를 살린 템페스트는 'Can't stop shinning'과 '폭풍의 눈'을 함께 선곡하고, 메인보컬 혁과 메인댄서 한빈이 에이스로 나섰다. 반짝이는 콘페티 등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연말 시상식 급 무대를 장식했다.원어스 또한 사활 건 무대로 2차전 대미를 장식했다. 가장 잘하고 싶은 미션이라며 의욕을 드러낸 원어스는 '반박불가'를 선곡,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불꽃 효과를 동원한 환웅의 기타 퍼포먼스부터 서호의 고음 라이브, 관객과 뜨겁게 호읍을 주고받았다.1, 2차전 합산 점수로 첫 번째 탈락팀이 가려지는 결과 발표가 이어져 긴장감을 선사했다. 합산 결과, 팀 랭킹 1위는 크래비티(CRAVITY)가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에이스 랭킹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2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에이스 랭킹 1위 자리는 원어스가 유지했으며, 원어스는 팀 랭킹 또한 2위로 올라서며 크래비티와 나란히 선두를 달리는 모양새로 이목을

  • 37세 송가인, '기획사 대표' 되더니 사업가 포스 좔좔…귀티 실시간으로 흐르는 중

    37세 송가인, '기획사 대표' 되더니 사업가 포스 좔좔…귀티 실시간으로 흐르는 중

    가수 송가인이 지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송가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므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가인은 베이지 색 와이드 슬랙스에 블랙 긴소매 상의 그리고 허리에 브라운 카디건을 묶어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특히 브라운 계열의 안경을 착용해 따뜻한 분위기와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5년 전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김용건, "죽어" 협박 당했다…대역 배우 대신 사고 당해 ('개소리')

    [종합]김용건, "죽어" 협박 당했다…대역 배우 대신 사고 당해 ('개소리')

    김용건 협박범 정체가 밝혀졌다.지난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 8회에서는 끔찍한 사망 사건과 협박에 시달리는 김용건을 위해 또 한 번 사건 해결에 나선 이순재의 활약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4.3%(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일무이 힐링 드라마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먼저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기 중이던 김용건이 의자에 앉은 채 끔찍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런 비보에 이순재와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동료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뒤이어 반전이 드러났다. 김용건이 차에서 눈을 붙이던 사이 그를 대신해 대기 중이던 대역 배우가 살해당했던 것.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김용건은 얼마 전 자신의 차량에 남겨져 있던 ‘죽어’라는 협박 메시지를 떠올렸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과의 추격전이 막을 올렸다.한편 이순재는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협박의 충격으로 노이로제에 시달리던 김용건도 동반 입원하며 한 병실에서 좌충우돌 동거(?)가 또 시작됐다. 김용건의 딸 김세경(이수경 분)은 아버지가 걱정돼 부리나케 거제도로 내려와 간병하기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아버지 이순재를 찾아온 이기동(박성웅 분)이 김세경을 발견하고 도망치며 극적인 재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후 자신과 김세경, 홍은하(김지영 분)가 주연이 된 막장 드라마 같은 소재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이기동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이기동은 해변에 앉아 하염없이 술을 들이키던 중 바람에 날아간 손수건을 되찾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파도에 휩

  • 이지혜 '불화설' 서지영과 15년 만에 재회…"투샷 반갑죠?"

    이지혜 '불화설' 서지영과 15년 만에 재회…"투샷 반갑죠?"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재회했다.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만났어요😍 정말 오랫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몇년만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지혜는 서지영 옆에 딱 붙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혜는 과거 갈등을 겪었던 서지영에게 "아이 둘 엄마 맞냐" "우리 지영"이라는 코멘트를 붙여 사이가 개선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서지영은 같은 날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뭐 잠깐의 보류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런 절친"이라고 소개했다.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서지영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다소 굳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지혜는 "서지영은 10년 이상 카메라를 안 봤다"면서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어색하고 긴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를 배려하는 면모를 보였다.두 사람은 샵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했는데, 이지혜는 "우리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서지영, 이지혜와 불화설 15년 만에 인정 "사실인데 뭐" ('관종언니')

    [종합] 서지영, 이지혜와 불화설 15년 만에 인정 "사실인데 뭐" ('관종언니')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 과거 불화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15년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에 대해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뭐 잠깐의 보류시간이 있긴 했지만 그런 절친"이라고 소개했다.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서지영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다소 굳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해 이지혜는 "서지영은 10년 이상 카메라를 안 봤다"며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어서 카메라 들이대는 걸 어색해하고 긴장하고 있다"며 배려했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샵 활동 당시 불화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우리가 샵 활동할 때 너무 힘든 시기가 있어서 나도 조금 기억이 없어진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써 더 이상 이제 멤버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지영은 "아니 뭐, 사실이었는데"라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그러기엔 오래 되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서지영의 말에 "너무 오래됐다. 이제 식상하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서지영은 "사람들이 어차피 이제 (우리 불화설에) 관심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또한, 이지혜는 "나 잘 돼서 좋다고 얘기했었지 않냐"라며 서지영에게 말을 걸었다. 서지영은 "잘 되니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