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로 잘 알려진 배우 장다아가 근황을 전했다.
장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다아는 니트에 목도리 그리고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채 공항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차 출국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시상식에 동생 장원영이 MC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어 두 자매의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당시 신인 배우였음에도 세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다아는 니트에 목도리 그리고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채 공항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차 출국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시상식에 동생 장원영이 MC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어 두 자매의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당시 신인 배우였음에도 세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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