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ADVERTISEMENT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주원, 곽도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이었다. 일일 관객 1만 6726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43만 4310명을 모았다.
ADVERTISEMENT
4위는 '무파사: 라이온 킹', 5위는 '모아나2'가 차지했다.
27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하얼빈'이 50.0%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송중기 주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9.4%), 3위는 '소방관'(6.3%)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