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박혜민, 채널A '애로부부' 출연
박혜민 "남편, 32시간마다 관계 요구"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조지환, 박혜민 부부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달 31일 방영된 SKY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배우 조지환과 그의 아내 박혜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민은 “남편의 잦은 부부관계 요구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장소를 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체격이 왜소해 남편의 요구를 다 받아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 중인 박혜민은 "당직을 서면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데, 그런 날에 관계를 요구하면 너무 힘들다"면서 "집에 오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한데 남편은 아침처럼 에너지가 넘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못 받아주면 남편이 삐지거나 화로 이어지면서 사이가 안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조지환은 "진짜 심하게 싸우고 (집에) 나간 적도 있다. 남자로서 큰 무시를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방송 이후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고민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부의 사생활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진 것.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결혼 10년 차인데요~부부가 저럼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아내도 좋으니까 저런 식으로 말하면서 웃는 거다. 싫으면 방송에 나오지 않겠지~그래서 부부관계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 그게 부부다!”, “애로 부부 방송은 심야에 하니까 괜찮지만...이런 이야기를 기사에 나가면 아이들이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친구끼리도 부끄러워서 못 할 이야기인데...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좀 부담되네요!", "이런 방송, 기사 불편하고 민망합니다!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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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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