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과 영숙이 최종 선택 전 끊임없이 대화를 나눴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 전 함께 식사를 하는 상철과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상철이 영숙을 위해 라면을 끓였다.
이날 상철이 끓인 라면을 함께 먹던 영숙은 "라면 잘 끓인다. 꼬들꼬들하게 맛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맨몸 영숙이였으면, 그냥 나 하나였으면 그냥 고민없이 상철이한테 갔다. 많이 힘들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숙은 현재 아들을 한 명 양육하고 있다. 아이가 선택하는데 있어서 마음에 걸렸던 모양새.
이에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없어서 공감이 100%는 안되지만, (아이)그 부분이 큰 문제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 전 함께 식사를 하는 상철과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상철이 영숙을 위해 라면을 끓였다.
이날 상철이 끓인 라면을 함께 먹던 영숙은 "라면 잘 끓인다. 꼬들꼬들하게 맛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맨몸 영숙이였으면, 그냥 나 하나였으면 그냥 고민없이 상철이한테 갔다. 많이 힘들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숙은 현재 아들을 한 명 양육하고 있다. 아이가 선택하는데 있어서 마음에 걸렸던 모양새.
이에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없어서 공감이 100%는 안되지만, (아이)그 부분이 큰 문제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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