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SNS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국가애도기간 속 상품 홍보 열일에 나섰다.
현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차례에 걸져 다양한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현영은 디퓨저부터 화장품, 커피캡슐, 다이어트 보조제, 마스크팩 등 여러 개의 제품들 홍보 및 소개에 나섰다. 이른바 '공구'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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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는 특정 물건을 개인이 아닌 단체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공동 구매의 줄임 말이다. 소비자에겐 싼값이라서 좋고, 판매자에겐 많이 팔아서 좋은 거래 방식이라 현영 외 방송인 박지윤, 아나운서 최동석,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해당 사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이면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는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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