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드라마 OST 가창에도 나서며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오는 9일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네 번째 OST 안보현의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를 발매한다.
드라마 6화 엔딩에 처음 등장한 OST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는 극 중 문서하(안보현)가 반지음(신혜선)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가창을 맡은 안보현은 어린 시절 사건사고로 얻은 트라우마에도 마음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MI그룹 후계자 문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며 호평받고 있다. 안보현은 극의 몰입도를 높일 OST까지 직접 부르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수준급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가 문서하의 선물 같은 곡인 만큼, 팬들에게도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네 번째 OST 안보현의 ‘너의 지난날을 내가 안아줄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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