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SBS 금토드라마 ‘악귀’ 김태리의 심각해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악귀’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보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김태리는 아버지 강모(진선규 분)의 유품을 통해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산영은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에게 벌어질 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악귀와의 조우로 혼란스러운 심리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김태리의 이번 스틸 공개는 5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한편, 김태리의 깊은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 밤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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