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조재윤이 새 가족을 맞이한다.
6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오리와 닭에 푹 빠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 만발 순간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의 매력에 푹 빠진 주상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웃 주민의 논밭에서 오리를 발견한 주상욱은 "어머 얘네 뭐야"라며 하이텐션 리액션을 보이고, 홀린듯 그 자리에 앉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멍 때리며 한참을 지켜보던 주상욱은 주민에게 오리 키우는 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한다. 주상욱은 또한 먹이를 챙겨주고, 오리어(?)를 남발하는 등 찐 오리사랑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닭 생포에 나선다. 겁을 잔뜩 먹은 주상욱과는 달리 조재윤은 뜰채로 가볍게 닭을 생포하는가 하면, 맨손 잡기까지 도전하는데. 조재윤은 남다른 닭 잡기 실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6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오리와 닭에 푹 빠진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 만발 순간들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의 매력에 푹 빠진 주상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웃 주민의 논밭에서 오리를 발견한 주상욱은 "어머 얘네 뭐야"라며 하이텐션 리액션을 보이고, 홀린듯 그 자리에 앉아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멍 때리며 한참을 지켜보던 주상욱은 주민에게 오리 키우는 법에 대해 폭풍 질문을 한다. 주상욱은 또한 먹이를 챙겨주고, 오리어(?)를 남발하는 등 찐 오리사랑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조재윤은 닭 생포에 나선다. 겁을 잔뜩 먹은 주상욱과는 달리 조재윤은 뜰채로 가볍게 닭을 생포하는가 하면, 맨손 잡기까지 도전하는데. 조재윤은 남다른 닭 잡기 실력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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