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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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출신 가수 홍이삭이 ‘미션 임파서블’ 주역들과 다채로운 토크를 펼친다.

홍이삭은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의 내한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날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대표 인터뷰어로 나선 홍이삭은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 영화를 대표하는 주역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눈다.


또 영화 마니아답게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배우들의 연기관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이끌어 내며 심도있는 토크를 진행한다.특히 홍이삭은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가를 기타로 연주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어린 시절 해외 유학생활을 바탕으로 원어민 수준의 완벽한 영어 회화 실력을 구사하는 홍이삭은 지난 해 ‘탑건: 매버릭’의 마일즈 텔러와의 단독 인터뷰에 이어 지난 4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등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이삭은 이번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해외 톱스타들과 교감했으며,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토크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홍이삭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는 오는 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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