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3일 "미슐랭 투스타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땐 그 맛이 그맛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지 뭐. 고급진 요리 음식사진을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슐랭 투스타 맛집을 찾은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지퍼가 달린 독특한 상의에 카디건을 매치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유명한 임수향은 독특한 의상으로 드러난 글래머 몸매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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