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겸 모델 이치하라 란이 워터밤을 섹시미로 물들였다.
이치하라 란은 30일 "지난주 일요일에 꼭 한번은 가보고싶었던 워터밤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요즘 너무 더워서 어떻게 지내야하나 싶었는데 한국은 이런 재미가 있네요. 다음달에는 일본에서도 워터밤이열린다네요. 일본에 계신 분, 놀러 오신 분들도 워터밤 한번 놀러가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핑크탑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물총을 들고 워터밤을 즐기고 있는 이치하라 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치하라란은 군살 찾을 수 없는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는 글래머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워터밤을 즐기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치하라 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유발하게한다.
이치하라란은 일본 영화 '바이올런스 액션', '하이앤로우 더 무비' 등에 출연했다. 또 광고 CF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치하라 란은 향후 한국에서도 배우와 모델을 겸하며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