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나가 ‘패밀리’에 합류한다.
9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김혜나의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주연인 장혁, 장나라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패밀리’에 김혜나의 특별 출연이 알려지면서, 배역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치솟고 있다. 김혜나가 활약을 예고한 8회에서는 분노를 드러낸 강유라(장나라 분)가 숨긴 비밀의 열쇠는 물론 인물들의 과거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김혜나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패밀리’는 9일 오후 8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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