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허영지가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 들떴다.
4월 1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 '배틀트립2'에서는 일본 교토와 오사카로 미식여행을 떠난 카라 강지영과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지영과 허영지는 두부 튀김을 맛봤다. 허영지는 "이걸 왜 줄 서서 먹는지 알겠다"라며 "겉은 쫄깃한데 안에는 부드럽고 재미있는 식감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성시경은 "마치 스크램블 같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다른 음식을 먹으러 이동하는 중에 카라를 알아본 팬들은 "카라다. 너무 귀엽다"라고 호응했고 이를 본 이혜정은 "카라 팬 굉장히 많으시네"라며 부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허영지는 "오랜만에 갔는데 다들 알아봐주시니까 기분이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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