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47432.1.jpg)
오늘(5일, 화) 오후 10시에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무용수들의 생생한 현장 케미가 담긴 K콘텐츠 포스터 촬영 미션의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일까지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진행된 K 콘텐츠 미션 티켓팅 투표에는 전체 득표수가 무려 16만 4천 건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8팀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K 콘텐츠 미션의 향방이 다음 주 밝혀지는 가운데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 측은 본 방송의 아쉬움을 달랠 K 콘텐츠 포스터 미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열기와 몰입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엠넷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BF.38547439.1.jpg)
무용수들의 셀프캠 브이로그를 비롯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용수들의 현장 호흡 등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진짜 드라마 주인공 같다”, “아이돌 아니야?” 등의 감탄을 쏟아내게 만든 주인공들부터 장르와 계급을 넘어선 무용수들의 호흡 그리고 경쟁자로 만난 '기생충' 팀 최호종과 김규년의 사제 간 케미도 확인할 수 있다. '기생충' A팀 주역인 최호종은 “'스테파' 최초로 당황스러운 미션”이라면서도 봉준호 감독의 봉테일을 잇는 '최테일'의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12일(화) 방송되는 '스테파' 7회에서는 K 콘텐츠 미션의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2차 계급 이동식에 이어 최초 탈락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누가 생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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